2016년 4월 16일 토요일

포프TV 롤라이브 #5


댓글 2개:

  1. 안녕하세요. 포프티비 애청자입니다. 현재 일본에서 쥬니어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습니다. 홀로 왜국에서 회사정치질과 과로에 지칠때 포프티비보면서 힘을 많이 얻었습니다. 최근엔 게임계에 관심이 생겨서 혼자 유니티로 게임 만들어보고 있는데 아주 그냥 푹 빠져버렸습니다. 한가비 우려되는점은 최신 언리얼 엔진같은 경우엔 더이상 코딩이 필요없어서 프로그래머의 필요성이 줄어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언리얼은 써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기때문에 감히 짐작이 안되네요. 블루프린트를 이용하면 툴이 양산코드를 만들어준다는거 같은데, 이런식의 트렌드가 게임개발계에 퍼져서 프로그래머의 역할이 줄어들거라고 보시나요? 아, 갑자기 느닷앖이 글 남기면서 질문까지 드리게되서 죄송합니다. 혹시나 이 글을 발견하셔서 읽게되시면 답변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남겨봅니다. 그냥 게임프로그래밍이라고 표현해서 범위가 넓은 개념을 너무 심히 일반화한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블루프린트의 역할은 게임진행&AI의 코딩부분이라고 들었습니다. 아무튼 갑자기 글 남겨서 죄송하구요, 좋은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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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언리얼/유니티 다 비슷한 개념이고... 음..... 블루프린트의 역할을 유니티의 C#스크립트 중 게임기획자들이 할 수 있는걸 그냥 그래프로 연결하게 해주는것 뿐입니다..

      이것의 가장 장점은.. 예전엔 프로그래머에게 "해주~ 해줘~"하면서 기다려야 했던걸 이젠 게임기획자가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몇번이나 할 수 있단 거지요.. 그리고 그 프로토타입이 끝나면 열심히 떢칠해놓은 버전을 프로그래머가 깔끔하게 코드로 다시 짜서 cleanup해줘야 합니다.. (실제 언리얼 문서만 읽어도 블루프린트 남용하면 성능이 개판된다고 나와있죠..)

      툴이 좋아지는 걸 왜들 자꾸 두려워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루했던 일을 남이 해주고 좋은거 아닌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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