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 2014,2015


블로거엔 방명록 기능이 없으므로 대충 댓글로 어떻게 해보려는 수작중... -_-

(1년만에 페이지를 새로 만들면 되겠지.. 중얼중얼...)



댓글 80개:

  1. 하이 포프님 ~ 수거 ...... 글 한자 남김. 트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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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작년 여러 도움 감사했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현재 C 기초 문법은 거의 한 상태입니다. 문제도 코딩해가면서 활용도 해보고 있구요.
    독학을 하는데, C++을 해야하고, 주변에선 클래스가 독학이 절대 안된다고들 하는데요. 아직 학생인지라 독학과 질문으로 배우려 합니다. C++ 서적 추천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오래된 서적이든 최신 서적이든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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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응 누구시죠? ... '_'

      근데 클래스가 독학이 안된다구요? 건 몬 개소리 -_-; 세상엔 참 개소리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즐거운거 같아요.. 전 예전에 C++ Primer Plus란 책을 참 괜찮게 봤습니다. 그 외엔 아는 책도 추천할만한 책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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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며칠전 트위터로 북미취업 관련해서 여쭤본 고등학생입니다!

      주말마다 스터디를 나가고 있는데, 스터디가 게임스쿨에서 이뤄지고, 강의하신 분들이 학원강사분 아니면 학원출신 현업 종사자 분이시구. 다른 분들께는 한번도 강의받은적이 없어서 그런지 영향이 꽤나 큰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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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안녕하세요.
    갑자기 두서없지만 의견하나 여쭙고 싶습니다.
    게임중독문제에 대해 개발자의 입장은 어떠한가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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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음 당연히 게임중독 있죠... 섹스중독이 있듯이요... 근데 그건 정말 인구 중에 굉장히 적은 수의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개인적인 문제라서.. 그 분들에 대한 치료를 해야 하는 겁니다.

      현재 정부가 주장하는 수준의 게임중독은 말도 안되는 거죠. 과학적 의학적 근거도 없고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되구요. 정부의 의도가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개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뭐 부모자격 못하는 일부 학부모들이 책임회피하고픈 마음과 어떻게 잘 맞아서 그만큼 지지를 받고 있는것 같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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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도 포프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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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안녕하세요 .
    저는 장비 공정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일하는 현직 프로그래머입니다. 현재 재직2년중이구요 .
    현재 제가 제일 많이 겪는 일은 남이 짜논 소스를 분석하고 그걸 유지보수 하는것인데 창의적인 개발자에 한참 먼거리죠 . 그래서 스스로 작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서없이 글이 전개되는데 이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가지신 포프님께서는 남이 짜논 소스를 분석할 때 어떻게 빠르고 체계적으로 그에 대한 문서를 정리하고 머리속에 넣는지 ? 방법이 없을가요? 소스에서 핵심을 찾는것이 제일 빠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 쉽지가 않네요 . 정확히 질문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단 소스를 분석함에 있어서 기본적인 원칙이나 어떤걸 고려해야 하는지 그런 순서라도 가르쳐 주셨으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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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음.. 일단.. 지겨운일 하시는군요.. 명복을 빕니다.. (응?)

      저도 물론 엄청난 분량의 남의 코드를 많이 봤습니다. 아마 남이 만들어놓은 상용 또는 자체 엔진을 10개 이상 봤으니까요.. 일단 문서는 전 정말 도움이 안되더군요.

      1) 제가 가장 많이 덕을 본 것은 현존하는 엔진에 조그만 기능을 추가하는 거였습니다. 작은 것들을 추가하면서 이것저것 다 뒤지게 되면서 조금씩 배우게 되더군요.

      2) 그게 안되면 소스코드내에 브레이크 포인트를 걸어서 하나하나 step 을 밟아가는 방법도 좀 썼습니다. .(F9 -> 브레이크, F10 step next F11 step into죠 VS에선?)

      3) 아니면 프로파일러를 이용해서 프로그램 실행중에 캡춰를 해서 함수호출의 tree를 만들어서 보기도 했습니다.


      근데 정말 유지보수가 잘 안되어있고 가독성이 떨어지는 코드는 정말 괴롭습니다. 가독성이 제대로 안되어있는 소스코드를 만든 사람들이 따로 문서를 잘 적어놨을리도 없구요...

      다시한번 명복을 빕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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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안녕하세요 김포프님^^
    책 정말 잘읽었고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해외취업을 하고싶다는 생각을 하다가 이번에 정말로 맘먹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벤쿠버에 쭉 계신건가요? 벤쿠버와 토론토 둘중에 어떤곳으로 선택할가 고민이 많이 되네요
    멀리 통해서 듣기로는 벤쿠버는 영화,tv쪽은 발전중인데 게임회사들이 문을 닫고 있다는 얘기를 들으니 좀 망설여지네요...ㅜㅜ
    포프님께서 보시기에는 벤쿠버쪽 게임회사 사정이 어떤가요?
    혹시 토론토쪽도 알고 계시다면 정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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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밴쿠버 토론토.... 둘다 지원하면 되죠 뭔 고민을 -_-;

      밴쿠버쪽에 게임회사가 문을 닫곤 있진 않아요. 닫을놈들은 다 닫은거 같구요.. 큰 회사들이 많은 닫은 반면에 모바일 쪽 회사들이 또 많이 열었지요.... DeNA나 Gree도 들어왔구요... 토론토는 지금 우비 소프트가 사람을 많이 채용하는 편이구요. 큰회사로써 좀 크기를 늘인 곳은 MS가 유일하지 않나 싶구요. 근데 뭐 여전히 EA에서 가장큰 스튜디오인 EA 스포츠가 아직도 밴쿠버에 있어서.. -_-; 거기에 한 1600명쯤 일하던가.....

      그보단 지금 캐나다 이민비자가 좀 변경이 되었다고 해서 예전보다 연방정부 이민이 쉽지는 않은거 같아요. 주정부에서 하는 PNP를 통해서 이민하는건 그대로인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민회사들하고 좀 상담해보셔야 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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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부부가 같이 가려다보니..ㅋ
    당장은 취업하긴 힘들거 같고 어학원 다니면서 구직해볼생각이거든요^^;;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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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안녕하세요 포프님.
    포프TV에 빠져살고 있는 현업 7년차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입니다.
    "오픈마인드"라는 것에 대해서 포프님의 생각이 어떤지 듣고 싶네요.

    진로상담에 쓰려다 요기로 옮겼어요.
    구구절절히 말을 늘여쓰다가 정리해보니..결국에 물어보고 싶은건 저거였네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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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굉장히 오랜만에 댓글을 다는군요 -_- (사실 이게 있는줄도 몰랐다는.. -_-).. 오픈마인드란 자기가 틀릴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하는 자세라고 봅니다. 그 외엔 다른게 없다고 생각..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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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안녕하세요... 인문계열 고등학교에 다니는 고3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진로에 관해 고민이 있어 글을 남김니다. 귀찮으시면 패스하셔도 괜찬아요..헤헷.
    오늘 학원에서 1,2 학년 내신 성적하고, 3월 학력평가 결과를 보고 어느정도 합격가능한 대학에 대해서 준비를 해주시더라고요.. 그러자 문득 제 미래에 대해 걱정이 좀 들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이겁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는 제가 수의사가 되기를 바라셔서, 학원이나 부모님께서는 수의예과중에서 제일 커트라인이 낮은 강원대 수의과를 1순위로 추천하시더라고요.

    근데 오래 전부터 제 마음 속에 담아 두었던 저만의 진짜 꿈이 있습니다. 이거 진짜 쪽팔려서 아무한테도 안말하는 건데요... 전 진짜 평생 게임을 만들면서 제가 만든 게임을 통해 주변사람들에게 즐겁게 해주고 싶은 것이 저의 꿈입니다...ㅋ
    자랑거리는 아닌데요.. 유치원부터 중학교까지 정말 저는 게임폐인이었습니다.ㅋ 학교만 마치면 동네문구점 앞 게임기로 달려갔고, 플스 타이틀도 진짜 많이 깨봤고, 밤 세는 건 기본이었습니다.. ㅎㄷㄷ;;

    솔직히 저는 뭐 C언어? JAVA? 이런 거 본 적도 없고, 만져 본적도 없습니다...ㅠ 근데 저는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컴퓨터계열 쪽으로 가기를 정말로 원합니다. 요즘 컴퓨터쪽이 힘들다든데...ㅠㅠ 그래도 차라리 제가 컴퓨터계열 쪽으로 직장을 구해서 가난하게 살아도 저는 제가 하고 싶을 걸 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평생을 강아지한테 주사나 놔주는 그런 수의사는 절대 되고 싶지 않아요...ㅠㅠ

    이런 제 마음을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싶은데... 아................ 무섭고 두렵네요...ㅋㅋㅋㅋ
    아니면 제가 철이 없어서 이런 생각을 하는 건가요? 게임만 좋아한다고 이렇게 무작정 꿈을 결정하는 게 위험한 발상인가요? 모르겠습니다. 대입이 다가오니까 너무 혼란스럽네요.

    포프님께 물어보고 싶은 것은...

    1) 인터뷰보니까... 포프님은 사법고시를 포기하고 컴퓨터쪽으로 가셨잖아요? 후회는 안하시나요?

    2) 만약에 포프님이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서 대학원서를 넣었는데, 수의과랑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 에 붙으면 어디 가실꺼예요?

    3) 부모님께 제 꿈을 당당히 말씀드리는 것이 옳은 건지, 아니면 그냥 부모님에 뜻에 순응하고 거기에 따라서 가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어떻해야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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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것도 지금에서야 봐서 답글을 -_-

      1) 안해요
      2) 컴퓨터공학이요..(저희때는 색약은 이과를 안보내줘서 못간겁니다..)
      3) 음. 말만으론 부모님께 안통하죠.. 뭔가 준비해서 보여주면서 말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만.... 어차피 부모님께 순응해봐야 몇년지나서는 여태까지 쌓아온거 다 때려치고 자기길 가는게 정말 뭔가는 사람이라 생각해서요.. 그런 사람 아니면 그냥 그렇게 살면서 부모님 탓할거고...(제 과거모습?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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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안녕하세요. 포프님,

    이런곳이 있는줄 이제야 알았습니다. 굉장히 좋은 글들과 정보들이 많이 있어서 보물창고를 발견한 기분이 드네요^^

    저는 현재 벤쿠버에서 거주하고 있는 포프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4년전 이땅으로 넘어와서 살고 있는 전직 게임 원화가 입니다.

    그 동안 거주에 관련된 숙제를 풀기 위해 조금 다른 필드의 직업을 가지고 살아 왔어요.

    원화가로서 북미쪽에서 취업을 기대했지만 생각만큼 기대에 대한 답을 받지는 못했어요.

    현재 가지고 있는 직업에 힘을 쏟느라 그간 포트폴리오의 준비가 잘 되지 못한 부분이 여실히 드러난것이라 생각이 들더군요.

    북미쪽의 게임 원화가로서의 비전이나 수요 또는 갖추어야할 요건 등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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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가 아티스트는 아니라 사실 제가 답변드릴수 있는 질문은 아닌거 같아요.. 아티스트보단 당연히 프로그래머가 취직하기는 더 쉽다고 생각하고 있고요(기술은 객관적으로 보여줄수 있으니까...)

      주변에 한국에서 넘어와서 취직되신 분을 아는데.... 그 분은 실력이 참 좋으시거든요. 그래도 뭐 평탄하지만은 않았지만.... 전 결국 수요나 비전은 크게 상관이 없다 생각하는 편이에요.. 수요가 작던 많던 결국 그만큼 공급도 비례해서 늘고 주는거라고 생각해서요... 결과적으론 회사에서 비자대주면서 채용하고 싶을정도로 실력이 높아지는게 전부라고 매우 간단히 생각하는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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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 캐나다 온지 벌써 1년 반이 됐지만, 여기 게임 회사에 한국 친구가 없다보니.. 게임 업계에 대한 정보는 잘하지도 못하는 영어로만 듣고 있고.... 점점 외로움과 향수병과 싸울때즘. ㅋ 이 싸이트에서 포프님의 동영상을 보며 정보도 얻고 한국 말에 대한 부족함도 채워 가고 있습니다. :) 이번해 안에 영주권이 나온다고 해서.. 그거 받으면 벤쿠버에 있는 회사로 옮겨볼까 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같은 회사에서 일하며 인사드리고 싶네요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아참 여유가 되시면 한국이 그리울때 무얼 하시는지... 이런거 물어봐도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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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음 전.. 몇넌전부터 게임계를 뜰려고 생각하다가 이번에 결국 그렇게 되서 아마 당분간은 한 회사에서 일할일이 없을듯 하네요. 그래도 오시면 ... 술사주세요..(응?)

      한국이 그리울 때라.. 사실 없습니다. (고로 대답이 불가능.. -_-) 그냥 한국에 강연하러 가면 많은 분들이 알아주시니까 그때 잠깐 들썩하는 기분 빼고는 정말 없는거 같습니다.. 사실 살면서 한국말도 잘 안써요... 그나마 포프TV하느라 요즘 한국말이 다시 많이 는거죠....

      밴쿠버 내에는 한국인 친구도 전혀 없다가 북미취업 가이드북 보시고 연락해오신 분들 이제 한 세분 아는게 전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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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벤쿠버 가면 꼭 술사드릴께요 ^^ . 이번에 시그라프 벤쿠버에서 열린다고 해서 그때 놀러갈까 생각(만) 하는중인데... 혹시 그때 가게 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그때 안바쁘셔야 할텐데...ㅎㅎ 답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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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때는 안바쁠거 같아요.. 바쁘더라도 술 얻어먹기위해 일부로 안바쁠께요.. 저 많이 마셔요 참고로 -_-;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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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갑자기 길가다 생각나서 포프님에게 의견드립니다
    사람들이 자꾸 프로그래머의 실력, 실력 그러는데
    포프님은 프로그래머의 실력을 어떤 기준으로 평가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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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왜 자꾸 어려운거 물어보세요? -_-;;; 간단히 정리하기가 어렵자나요.. 이건..

      결국 전 프로그래머란 문제해결능력을 가진 사람이라 봐요.. 따라서 프로그래머의 실력이라면 기본적으로 주어진 문제를 훌륭한 품질로 빠른 시간안에 해결하는 사람... 여기서 품질이라 하면 작동 제대로 하고 버그가 없고(또는 적고)이겠고.. 빠른 시간이라 하면... 뭐 빠른 시간이죠.. 남들에 비해 얼마나 제대로된 코드를 짜냐 얼마나 빨리 짜냐에 따라에 따라 실력이 높다 낮다.. 를 결정하는거구요.

      그리고 최종제품에서 중요한게 뭐냐에 따라 성능에 중점을 두는 코드를 만들수도 있고 설계를 더 중요시할 수도 있고 등등...

      근데 이건 혼자 프로그래밍할 때이야기고... 협업까지 하다보면 얼마나 다른 사람들이 봤을때 쉽게 읽히는 코드를 짜냐도 들어가는거죠.. 뭐 코딩스타일도 그래서 좀 문제가 되는거고.. 변수/함수이름 짓는것도 그렇구요. 역시 협업을 하다보면 좀더 설계가 중요해지기도 하죠..

      뭐든간에.. 전부다 이것저것 종합적으로 생각해야 하는건데.. 결과적으론 하나라고 생각해요... 누가 그런 이야기 했었는데... 뭐 만들때는 딱 필요한 만큼만 복잡하게 만들라고... 제가 볼땐 그래요.. 풀어야할 문제를 최선의 방법으로 간단하게 풀기... 이 때 최선이라 하는건 만드는 제품이 뭐냐에 따라 결정.. (위에서 말한 잡다한 것들)..

      에잇!! 답달고 나서도 제 답이 맘에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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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하이 포프님 잘계시네요~^^ 반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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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반가와요 익명언니.. 저도 그리웠어요.. (응?) .. 그. 근데 누구시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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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포프오빠!!!
    저 보강이예욤.
    갑자기 오빠 생각나서 찾아보니 오빠 블로그가 뙇 있네요 ㅎㅎ
    잘지내고 계시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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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헐 보강이.. 정말 오랜만이다... MSN이었던가 우리 대화하던 곳이? 거기서 사라지고 난뒤.... 다신 못볼거라 생각했는데... 나야 잘지냅니다.. 울 보강여사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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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마흔을 훌쩍 넘긴 나이에 늦게 게임을 만들고 싶어서 하던 일 다 때리치고 혼자서 끙끙거리며 이런 저런 자료 찾다보니 여기까지 들어왔네요.
    포프님의 글, 특히 비디오를 여러편 보았는데,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진솔한 얘기를 해주셔서 나름 좋은 블로거를 찾았다는 기쁜 맘이 먼저 드네요.
    아무쪼록, 건승하시고 가끔이나마 방문하여 멍청한 질문도 가끔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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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쉬운 결정 아니셨을텐데... 멋지시네요... 잘 풀려서 그에 대한 보상도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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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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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포프씨 안녕하세요~
    연락을 드리고 싶은데 EA 이메일 밖에 없네요..ㅠㅠ
    혹시 이메일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1n01raymond@gmail.com 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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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안녕하세요
    북미에 게임 개발사들을 동경하며 살고 있었는데 오늘 우연히 북미 게임 개발사들은 정리해고가 비일비재하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실제로 외국에서는 정리해고가 비일비재한 것인지...
    포프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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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일비재하긴 하지만...... 그게 사실... 매우 좋은 제도인지라(응?).. 자세한건 나중에 비디오로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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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안녕하세요 포프님.
    네오플 제주도 이전 문제로 영상을 찾다가 우연찮게 블로그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블로그에 와서 보고 참 많은 걸 느꼈습니다.

    포프님처럼 캐나다에 가서 좋은 환경에서 게임 기획자가 되는게 꿈입니다.
    KGC도 몇번 갔었는데, 이제보니 포프님 강의를 들은적도 있는 것 같네요.

    학생이라는 무궁무진한 시간에 "대학가서 게임 만드는건 배울 수 있겠지-" 라며 속으로 알면서도 모르는척을 했는데, 스스로 반성을 하게되었습니다.

    사실 중학교때 게임 개발자가 되고 싶다던 친구랑 같이 C언어 공부를 하다가 어려워서 중간에 내려놓고 일반고등학교로 온 내내 후회가 참 많았습니다. 친구는 흔히 말하는 산업고 가서 계속 기술을 배우고 있는데, 나는 여기서 뭘 배우고 있는거지? 하는 후회도 조금은 들었습니다.
    선생님들 말마따나 성적도 보통으로 유지하고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좀 공허한 느낌도 들더군요.

    더 이상 말보다는 행동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오늘부터라도 책을 주문해서 제대로 공부를 하고 싶네요.

    3년전쯤에 친구의 소개로 쉽다고 소개받은 C언어 관련 책이 있는데 인터넷 평을 보아도 쉽다는 평이지만 역시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수학공부를 하던것처럼 알때까지 10번, 100번 계속 보다보면 나아질까요?

    그리고 KGC에 가서 여러 강연자분들의 말씀에서 하나 들었던게, 기획자는 게임 개발의 모든 기술을 다룰줄 알아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무엇이든 간에 게임 개발 기술은 배워두면 다들 도움이 되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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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래는 진로상담에 작성해야 할 글 같긴 하지만, 작품 하나 없이 무엇부터 해야할지 모르는 막막한 중생이라, 죄송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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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KGC에서 강연 하는 사람들 말이 다 진리는 아니죠. 자신이 믿는 길일뿐.. 사람마다 자기의 장점돠 단점이 다 다릅니다.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세요.

      물론 지금 당장 게임만들어 본적이 없어서 판단을 내리기가 어려우시겠지만.. 그래서.. 진로상담란에 밝혀놨듯이 허접한 게임이라도 만들어서 보여주시지 않으면 답변 안드리겠다고 밝혀놓은겁니다.

      고로 더이상 대답은 안드리겠습니다. 일단 하나라도 만들어보시면 그때부터 감이 올거에요. 어차피 이런 범위가 넓고 추상적인 질문에 제가 해드릴 수 있는 말자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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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안녕하세요 포프님
    직업군인 제대하고 현재 프로그래머 길을 걷고 있는 24살 청년입니다
    웹검색중 우현히 먼저 포프님 YouTube 동영상을 시청하게 되었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았습니다 ㅎ
    포프님 애기를 프로그래머의 길을 걷는 다른 학생들에게 전해주고 싶네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포프님 강의 직접 듣고 싶습니다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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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널리 퍼뜨려 주세요~ ㄹㄹ

      이제 게임쪽을 공식적으로는 떠나서 제가 과연 게임쪽 기술강연을 더이상 할 일이 있을까 싶네요? 컨퍼런스에 설때는 전세계 어느 컨퍼런스가도 받아줄 정도의 기술강연만 들고 간다는 철칙이 있어서요. (그정도 품질이 안되는 이야기들을 포프tv에서 주저리 하는겁니다.. 그 주저리 정도의 수준이 한국 게임 컨퍼런스에선 버젓이 나온다는게 좀 불만이긴 하지만요..)

      결국 기술 강연이 아니면 그냥 자기개발서 에서나 볼수있는법한 강연을 해야한단 말인데... 그건 학생들 대상으로만 하는 강연이죠.. 호호.. 물론 대학에서 절 불러줄지는 또 미지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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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안녕하세요. 포프님 벤쿠버 날씨 좋은 시즌인데 잘 지내시죠?
    혹시 벤쿠버에 가게되면 어디로 연락해야 .. 유명 포프님과 안면 튼 사이가 될수 있나 해서 글 남깁니다. ^-^ 벤쿠버 - 토론토 일정으로 휴가준비 중이거든요.
    제 이메일 남길께요. 바쁘시겠지만... 답장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_ _ )

    좋은 하루 되세요~

    email- ri1234u@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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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멜 드렸어요. (답장은 못받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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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안녕하세요.^^ 가끔이지만 포프님 블로그를 눈팅하는 프로그래머입니다. 전 이상하게 똑똑한 사람들을 상대할 때는 겁이 납니다. 제 스스로 제 기술력에 대해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죠.. 내가 별것 아닌 일반 코더라는 존재가 들킬 까봐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솔직히 겁난다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포프님을 보면 그런 것 같아요. 똑똑하고 실력좋으시니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통찰하시지 않겠어요? ㅎ.,ㅎ;; 그냥 포프님이 부러워서 한마디 남깁니다. 항상 좋은 블로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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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실 막 나서서 뻥튀겨서 잘난척 안하는 사람을 실력 없다고 깔보는 놈들은.. .보통 실력 없는 놈들이죠. .그냥 남을 까야 자기 실력이 높아보인다고 생각할뿐..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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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글 수정이 없어서 삭제했더니 흔적이 남네요..;;;;

    동영상들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포프님은 모르시겠지만 도움을 많이 받고있는 커플중 하나입니다 ^^

    저는 그래픽 디자이너고 남편은 프로그래머로 둘다 10년정도 게임회사에서 일하다 1년전에 어학연수를 시작으로 지금은 캐나다에 취업을 위해 와있습니다.
    남편은 비자때문에 컬리지에 다니고 있는데 반년을 더 다녀야 풀타임으로 일을 할 수 있게되서 지금은 취업준비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영상중에 프로그래머+그래픽 커플 얘기를 하셔서 포프님 뵌적도 없는데 저희 얘기하시는줄 순간 착각할뻔 했습니다 ^^;; 그분들 플랜이 굉장히 좋다고 말씀하셨는데 자세한 얘기는 안해주셔서.. 비슷한 상황의 저로선 너무 궁금하네요. 그분들 얘기도 얼른 올라오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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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맞습니다.. 루나님 이야기입니다 후후후후후후후 (응?) 그럴리 없지요... 자세한 이야기는 그 부부를 포프tv에 끌고나올 생각이긴 합니다만.. 과연 언제할지 -_-;

      캐나다 어디에 계세요? 근처에 계시면 삥뜯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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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삥뜯으러 친히 와주시면 감사히 삥뜯기겠습니당. 토론토입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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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음.. 예전에 몬트리올에 있을때 차몰고라도 놀러갔지만 지금은 어렵겠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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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13 Essential Facts about the Canadian Video game industry' pdf 파일인데 이미 알고 계실지도 모르지만 링크 올려봅니다 ^^
    http://theesa.ca/wp-content/uploads/2013/10/Essential-Facts-English.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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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왜 난 아직도...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첫사랑일가? 우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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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우리 다시얼굴 볼 일있을까요? 나 오리..하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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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언제 약속 잡아서 보면 당연히 볼 수 있는게 사람 인생~ 근데 난 니 연락처를 모른다는게 문제.... 이메일을 주렴~ blindrenderer 쥐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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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안녕하세요. 포프TV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보고 있으면 의욕도 생기고, 나태한 자신을 반성도 하게 되네요.
    특히 "혼자 생각하기"는 말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좋은 영상 고맙고 건승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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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맙습니다. 다들 좋아하시는 비디오가 다르더라구요. 그냥 본인의 다른 부분과 연관이 되면서 그러는거 같아요.. 반드시 제가 맞는 말을 하는게 아니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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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핸드폰은... 무슨기종쓰시는지 물어봐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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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안녕하세요 우연히 유투브 동영상으로 접하고 고수의 기운이 느껴져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아, 저는 쉐이더 관련해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질문을 하고 싶은데 딱히 그런 게시판이 없어보여 여기올립니다...;)
    좀 초보적인 질문 2개정도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첫째로 알파 블렌딩 관련된 이야기인데
    일단 고정 파이프라인 함수로 알파 블렌딩이랑 알파 테스트 기능이 있지않습니까?
    근데 한개는 순서에 유의해서 랜더링해야하고 다른 한개는 투명/불투명밖에 되지 않는걸로 알고있는데 이 두 단점을 다 극복하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에는 픽셀쉐이더에서 각 픽셀의 깊이값이랑 알파값의 정보를 얻고(실제로 얻을수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뭐 비교하면서 연산하면 랜더순서에도 상관없으면서 반투명도 구현시킬수 있지 않나 생각되는데, 파이프 라인이 또 알파테스트랑 깊이테스트가 쉐이더보다 뒤쪽에 있어서 제데로 먹힐지도 모르겠고... 아무튼 머리가 복잡합니다.
    혹시 어떤식으로 실제 구현되는지 궁금하고요..
    또 하나는 쉐이더에서는(GPU) 비교연산은 가능하면 쓰지 말라고 하던데 그 이유 뭔지도 궁금합니다. 물론 수학연산에 최적화 되었다고는 하나 비교연산이 그렇게 무거운 연산은 아니지 않습니까?;;

    너무 정신없이 물어봐서 죄송합니다.. 좀 정리를 한다고는 했는데;; 제 질문을 이해하시려나..
    아무튼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아 그리고 유투브영상은 감명깊에 잘 봤습니다 ㅎ 저랑 마인드 비슷한 부분이 많은거 같고,, 공감이 많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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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한 2~3년전부터 나오기 시작하는 놈이 있죠

      http://en.wikipedia.org/wiki/Order-independent_transparency

      실제 게임에서 쓴 놈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2) CPU에서도 비교 연산은 안쓰는게 좋다고 하죠. 이유는 branch prediction때문이긴 한데.. GPU 에서 쓰지 말라고 하던 이유는 좀 다른 거긴 합니다. 보통 조건문으로 나뉜 구문을 둘다 실행한뒤 그 중 하나를 선택하는 거기때문에 느렸거든요. dx11급부터는 좀 바뀌었다고 알고 있는데... 건 제가 실무에서 제대로 주물러 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cpu던 gpu던 if 문을 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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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포프님~ 저 기억하시려나요. 부부 겜 개발자~
    남편이 밴쿠버에 있는 회사에서 일하게 됐어요 ^^
    밴쿠버로 삥 뜯기러 갑니다!!>_<
    (글 수정하고싶은데 수정이 없어서 지웠더니 위의 흔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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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후후.. 어서오세요.. 후후후..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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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안녕하세요. 포프님. 포프님 책과 블로그를 보고 캐나다로 취직을 결심했습니다. ^^.
    저는 지금 4년차 서버 프로그래머이구요. 2~3년 준비기간을 좀 가진 후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얼마전에 결혼을 해서요ㅎㅎ 급하게 준비하진 못할 것 같습니다)
    캐나다로 취직이 성공하지 못해도 한번쯤은 여행가고싶은 나라기도 하네요. 캐나다. 혹시나 캐나다로 (놀러라도)가게되면 꼭 감사인사 하고싶어요~. 포프TV도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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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안녕하세요? C, HTML, Python, JavaScript, PHP, Ruby 공부하고 SQL 공부하고 있는 대한민국에 있는 14살 초등학생 입니다. 게임 개발에 관해서 묻고 싶은게 있습니다. 곧있으면 졸업을 해서 중학생이 되고 2학기때 미국으로 유학을 갑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인디게임을 만드려고 합니다. 게임메이커라는 게임 엔진으로 3학년때 만들다가 김포프님 유튜브 채널을 보니 다시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그렇습니다. 지금도 게임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포프님의 구독자분들이 실무 경험도 많으신 분들이고 더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 알고리즘, 그리고 자료구조를 알고 계시는 분들인데 저 같은 경우에는 웹 개발자라 C는 프로그래밍 입문용으로 사용해서 2차원배열과 포인터를 사용하는 방법, 파일 입출력도 쓸줄 모릅니다(배웠지만 아예 머리속에 없습니다). 그리고 게임 개발을 어떻게 해야될지도 잘 모르겠구요. 지식인에 물어보면 항상 답변에 C++, Direct X, Open GL, JAVA, 자료구조, 알고리즘 배우라고 하고 게임같이 엄격하게 정보를 다루는 소프트웨어는 웹 개발자라 해본 경험도 없어서 C++, JAVA 빼고 공부해 본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 포함된 수학을 잘하기는 하지만 유학 준비 때문에 중학교 1학년 교과 과정은 예습도 못해서 게임 개발을 위한 수학 배경 지식도 없습니다. 그래서 자료구조, 알고리즘도 못하겠고 Direct X, Open GL은 도데체 정채가 뭐고, C도 제대로 모르면서 무슨 C++. 머리가 아픕니다. 어떻게 해야 인디게임을 개발할 수 있나요? 뭘 배워야 하나요? 제 수준에서는 유니티 무료 버전으로 C#으로 게임 프로그래밍을 하는게 가장 현실적이라고 보는데 C#가지고 유니티를 제어하는 방법은 또 어떻게 배워야되고, 막막합니다. 좀 알려주시구요 제가 웹 개발 쪽으로 가려고 하는데 게임쪽도 재밌을것 같아서 갈등하고 있습니다. 포프님은 어떻게 캐나다에서 게임 개발을 하실 생각을 했고 회사 선정은 어떻게 하셨으며 급여나 근무 환경은 어떤가요? 그리고 게임 개발을 위해 뭘 배워야 하죠? 저도 캐나다같이 해외에 정착해서 게임 개발사에 입사하고 싶습니다(해외에 정착하는데 돈이 많이 드나요?). 캐나다는 입사할때 대한민국 보다는 학벌, 자격증 경쟁이 심하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가요? 제가 게임 개발자가 될 수 있을가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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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ttp://kblog.popekim.com/2012/04/blog-po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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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안녕하세요 쉐이더 관련 질문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렌더몽키로 여러 pass그리는 작업을 할때 중간에 텍스쳐로 렌더타겟을 설정하기도 하잖아요.
    이때 fx파일 추출을 하면 pass 옆에 렌더타겟을 설정하는 script가 있던데
    이대로는 해봤는데 동작을 안하더라고요.
    따로 C언어로 pass사이사이에 설정해주는 법 말고 그냥 한 fx파일에서 랜더타겟을
    변경시켜주는 명령어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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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두서없지만 몇가지 궁금한 사항이있어서 이렇게 댓글을 답니다.. 저는 C++을 배우고 영상처리를 독학으로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지금 멀티터치테이블을 만드려고 노력중인데.. https://www.youtube.com/watch?v=qn1v7JIZdLc 실례가 안된다면 이동영상 한번 봐주실수 있나요 ㅠㅠ 저 테이블과 영상정보등은 제가 구현할 수 있지만 저기에 있는 UI는 어떠한 프로그래밍으로 하는지 도저히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wpf프로그래밍으로 하는건지 아님 다른 어떤 C++을 기반으로 UI를 그래픽적으로 꾸밀 수 있는게 있는지 궁금해서 글을 남깁니다 .ㅠㅠ
    지금생각은 2개의 프로그래밍으로 하려고하는데 하나는 opencv를 사용해 정보를 다른 프로그래밍에 통신으로 보내줄 생각입니다.. 저 UI는 어떤 프로그래밍으로 꾸며진건가요 ㅠ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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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건 직접 알아보시지요. 만든사람에게 물어보시던가요. 걸 왜 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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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구글에 검색하세요...여기다 물어보지말궄ㅋㅋㅋ 만든사람한테 이멜보내시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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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안녕하세요. 김포프님. 저는 일러스트 를 공부하고있는 취준생입니다. 고졸이구요.
    디지털 페인팅 공부한지는 13개월정도 되가는거같습니다. 그 전에도 타블렛 사서 몇번 포토샵으로 그려본적은 있지만 그냥 취미용으로 했던거구요.. 그리고 제가 나이가 26입니다. 주변 친구들도 뭐 취직한다고 공무원 시험준비하고 대학 계속 다니고 있는 애들도 있습니다. 저는 목표가 30대부터 미국으로 가서 취업을 하는 것인데요. 우선적으로 가장 중요한것은 실력이겠지만, 영어도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에서의 TOEIC, TEPS, TOFEL 같은 영어시험을 목표로 해서는 회화를 할 수 없다.. 라고 주변에서 말하더라구요. 제가 미국이민을 위해서 현재 할 수 있는 영어회화 공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클래스가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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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안녕하세요 저는 프로그래머가 꿈인 대학생입니다. 고등학교때 수학공부를 왜하는지도 모른채 무작정 공부했었는데 막상 대학와서 프로그래밍 공부하면서 수학을 배우는 이유에 대해서 절실히 느끼게 됬습니다. 동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수학을 못하면 즉 논리적사고방식이 부족하면 프로그래머는 될수는 있지만 훌륭한 프로그래머가 될수는 없다고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논리적사고방식을 키울수있는 효과적인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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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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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기계공학부 3학년 학부생입니다. 사실 큰 뜻을 두고 기계공학부에 진학한 것은 아니었지만,
    진학후 물리와 수학을 열심히 하다보니 좋아하게된 학생입니다.
    13년도 군 전역후 일반 사용자 소프트웨어 개발이 참 의미있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독학으로 c++를 공부하였고, 이를 어디다 써먹을지 고민하다가 친구와 로봇대회도 준비하게됬습니다. 하지만, 로봇은 현재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기보단 공장자동화에 많이 들어가서 제가 원하는 일반 사용자용으로 무엇을 만들기가 참 어렵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친동생이 플레이스테이션 광이여서 우연하게 한번 햐보았는데 게임이 참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게임 내에서 물리나 수학을 활용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유툽으로 많은 영상을 찾던중 선생님 께서 올리신 영상을 보고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게임업계에서 엔지니어로 커리어를 쌓고자 한다면 어떤 조언을 해주실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영어는 원어민과 의사소통에 문제없을 정도여서 꼭 한국이여야 한다는 고민은 없습니다.
    답변주실지 모르겠지만, 올려주신 영상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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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포프TV 굉장히 잘 보고 있습니다. 많은 조언(?) 들이 도움이 되고 있구요~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드릴께요 ^^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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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안녕하세요. 포프님 유튜브 영상을 즐겨보는 한 중학교 3학년 학생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댓글을 남기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방학숙제로 자신이 하고싶은 직업을 인터뷰 해 오라기에 마땅히 떠오르는 이가 없다가, 포프님 영상을 보고 문득 떠올라 이렇게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혹시 인터뷰 도와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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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미 너무 늦게 다는 답변같지만... 이런 인터뷰는 잘 안해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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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안녕하세요 포프님 ^ㅡ^ 유투브 잘 보고있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있어요!

    제가 내년후반에 캐나다로 워킹 홀리데이를 가려고 합니다!

    저는 경력 3년의 배경 모델러이고 캐나다 게임 회사에 취업을 하고싶어요 ~

    하지만 아직 막막하기만 하네요^^;;

    캐나다의 배경 모델러 분들의 실력도 궁금하고 뽑는 회사도 많이 궁금해서 혹시

    우리나라 게임잡 처럼 캐나다에서도 게임관련 구직 활동을 하며 포플을 전시하는 사이트가 있을까요?

    그리고 캐나다에서 게임 모델러나 관련 업계 사람들을 뽑는다는 게시물이 있는 사이트가있다면 알려

    주신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항상 좋은 정보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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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북미취업 가이드 (제 블로그에도 있음)에 써놓은거 외에 딱히 생각나는게 없네요. 한국의 게임잡처럼 한군데에만 나온건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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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안녕하세요 포프님 이건 그냥 순수히 개인적으로 궁금한 질문인데 포프님은 학창시절에 하루공부 몇시간정도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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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학년따라 다르죠... 고1까지는 그리 많이 안했고... 고2, 고3때는 참 많이 했어요. 주중에는 그냥 잠자는 시간 8시간 빼고, 사는데 필요한 나머지 시간 빼면 거의 하루종일이요. 거기다 일주에 몇번 농구 1~2시간씩 하는것도 빼야겠죠. 그래서 대충 평균을 내보면.... 하루 10~12시간정도는 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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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와 그러면 하루 열시간공부하면서 틈틈히 코딩 공부도하신건가요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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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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