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예전에 '포워드 렌더링을 다시 고려하는 이유'라는 글을 쓰다가 완성을 못한적이 있었다... 뭐 당연히 다들 아는 그런 이야기들인데..
다시 포워드 렌더링으로 돌아왔다.. 돌아오니 디퍼드 렌더링에서 아주 속썩었던 부분들이 해결되서 참 맘에 든다.. 하지만 또 이렇게 오래 포워드쓰다보면 다시 디퍼드가 그리워지겠지...
하지만 뭐든간에 실시간으로 처리할수 있는 그래픽효과는 한계가 있다... 동적으로 변하는것이 많지 않은 게임이라면 오프라인으로 라이트맵으로 베이크 하는게 최고고... 그러면 굳이 디퍼드가 필요없고.. 그럼 포워드 하면서 하드웨어 앤티애일리어싱 써주면 아주 행복 ^_^
하지만 그럼에도 동적그림자가 필요한 부분이 있으니 샤도우맵을 만들어야 하지만.. 현재 만드는 게임 - FIFA - 는 동적 그림자를 드리워야 할 놈들이 딱 정해져 있으므로 보다 generic하게 만들 필요가 없어서 그림자의 품질 유지가 가능함.. (물론 거기에 PCF니 뭐니 해야하지만...)
생각해보니 처음으로 60FPS로 도는 게임을 만드는거 같다..... 여태까진 디퍼드에 포스트 이펙트 팍팍 넣어서 30FPS로 겨우 돌렸음.. 60 FPS는 사실 게임반응속도가 높아 좋은거고... 화면에 그리는 픽셀수가 많을수록 화면 품질은 좋아지는듯.. 특히 최소한 1080p는 뽑아줘야 하지 않나.. 60 FPS에 1080P.. 추릅...
2013년 5월 11일 토요일
그때를 기억하는가? [1]
난 그때를 기억하는가...?
반대하시는 부모님에게 성공해서 인정받겠다고 남는시간을 쪼개고 쪼개.. 그리고 밤을 새워가며... 게임을 기획하고 프로그래밍 하던 그 시절을...
하지만 공부를 등한시하면 자기 본분도 안한채 헛꿈만 꾸는 인간 취급을 받을 거 같아.. 공부와 게임제작을 제외한 다른걸 다 포기했던 그시절... 참 빡샜는데.. 가장 열정적이고 즐거웠던 시절임은 분명하다....
내 젊은시절은 뜨거운 피는 아직도 내 몸속을 휘젓고 다니고 있다.. 난 어차피 뭐든간에 적당히 하는걸 모르는 인간... 아니... 첫 게임팀을 말아먹고 나서... 그뒤에 쓸데없이 세상비관만 하며 몇년 지내니... 차라리 빡센게 낫다는 판단을 한거지...
난 차라리 올인하고... 그 올인이 너무 길어져 힘들면 잠시 다 벗어던지고 올아웃(all-out)한 뒤 쉬다가 다시 돌아오는게 내 적성이다....
그래서 난 그때를 기억하는가...? 지금 날 뜨겁게 불타오르게 하는 건 무엇인가?
반대하시는 부모님에게 성공해서 인정받겠다고 남는시간을 쪼개고 쪼개.. 그리고 밤을 새워가며... 게임을 기획하고 프로그래밍 하던 그 시절을...
하지만 공부를 등한시하면 자기 본분도 안한채 헛꿈만 꾸는 인간 취급을 받을 거 같아.. 공부와 게임제작을 제외한 다른걸 다 포기했던 그시절... 참 빡샜는데.. 가장 열정적이고 즐거웠던 시절임은 분명하다....
내 젊은시절은 뜨거운 피는 아직도 내 몸속을 휘젓고 다니고 있다.. 난 어차피 뭐든간에 적당히 하는걸 모르는 인간... 아니... 첫 게임팀을 말아먹고 나서... 그뒤에 쓸데없이 세상비관만 하며 몇년 지내니... 차라리 빡센게 낫다는 판단을 한거지...
난 차라리 올인하고... 그 올인이 너무 길어져 힘들면 잠시 다 벗어던지고 올아웃(all-out)한 뒤 쉬다가 다시 돌아오는게 내 적성이다....
그래서 난 그때를 기억하는가...? 지금 날 뜨겁게 불타오르게 하는 건 무엇인가?
2013년 5월 6일 월요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가장 좋아하는 Barnett Marine 공원
세입자가 빠질때까지 잠시 살게 된 집이 다행히도 제가 밴쿠버에서 가장 좋아하는 Barnett Marine공원 근처에 있습니다. (한 10분 거리..) 그래서 오늘 기분도 우울해서 함 가봤답니다. 몬트리올에서 돌아온 뒤 첨 가보는 거군요...
제가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바다와 산과 잔디가 만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아래 두 사진만 봐도 무슨 의민지 알수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여기를 다른 사람들이 즐기는 이유는 그 뿐만이 아닙니다. 여긴 사실 BBQ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해서 오늘같이 날 좋은 주말이면 바베큐하는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하지만 땅덩어리가 넓은 곳이라 젤 위에 보여드린 사진처럼.... 바베큐하는 곳에서 5분만 걸어가면 한적한 곳이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게잡이도 가능합니다. 단 BC주에서는 게잡이나 낚시를 하려면 정부로부터 라이센스를 사야 합니다. 아마 야생 동물의 개체수를 보존하고자 하는 정책인거 같습니다. 그리 비싸진 않은걸로 알고 있는데 라이센스 하나 가지고 있으면 한번 낚시 나갈때 게는 4마리인가까지 잡아올 수 있습니다. 단 크기가 반드시 어느정도 이상되는 게여야 하고 암컷은 잡아가면 안됩니다. 역시 개체수 보존이 목적이겠죠.
다음은 중간에 걷다가 잠시 앉아서 쉬며 찍은 사진 입니다. 경치하고 인물(?)이 참 이쁘군요 -_-
그리고 그외의 기타등등 사진..... (절대 게을러서 대충 쓰는게.. 아닙니... 아냐아냐.. 그거일지도 -_-)
이렇게 한시간 놀다가... 집에오는길에 동네 근처의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들려 제가 가장 좋아하는 Stanley Park Amber Ale을 한잔 했습니다... 올리브도 먹어보라고 한그릇 공짜로 주던데... 녹색중에서도 색이 좀 진한 녹색이 젤 맛있더라구요... '_'
그리고 졸 놀라운 놈을 발견했습니다.... 와인 따르는 기계 -_-; 저 냉장고에 와인에 최적인 온도로 맞춰주고... 저 LED들어온곳 밑에보면 1oz, 5oz, 8oz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저걸 누르면 와인을 냉장고에서 꺼낼 필요없이 알아서 따라주는.. 놀라운 놈 '_'
제가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바다와 산과 잔디가 만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아래 두 사진만 봐도 무슨 의민지 알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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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뒤에 저렇게 보트를 타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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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멀리 뒤에 눈덮인 산이 보이시나요. 오늘 온도가 영상 26도였지만 저게 엄청 높고 멀리 있는 산이라 눈이 아직도 있습니다. (하늘이 맑아서 끝없이 보이는 것뿐입니다. -_-) |
하지만 여기를 다른 사람들이 즐기는 이유는 그 뿐만이 아닙니다. 여긴 사실 BBQ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해서 오늘같이 날 좋은 주말이면 바베큐하는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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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베큐 하는 사람으로 넘쳐납니다... 이.. 이게 넘쳐나는 겁니다... -_- |
하지만 땅덩어리가 넓은 곳이라 젤 위에 보여드린 사진처럼.... 바베큐하는 곳에서 5분만 걸어가면 한적한 곳이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게잡이도 가능합니다. 단 BC주에서는 게잡이나 낚시를 하려면 정부로부터 라이센스를 사야 합니다. 아마 야생 동물의 개체수를 보존하고자 하는 정책인거 같습니다. 그리 비싸진 않은걸로 알고 있는데 라이센스 하나 가지고 있으면 한번 낚시 나갈때 게는 4마리인가까지 잡아올 수 있습니다. 단 크기가 반드시 어느정도 이상되는 게여야 하고 암컷은 잡아가면 안됩니다. 역시 개체수 보존이 목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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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집은 꽤 잡았습니다... ㅎㅎ |
다음은 중간에 걷다가 잠시 앉아서 쉬며 찍은 사진 입니다. 경치하고 인물(?)이 참 이쁘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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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해서 공원 나가서 음악 들으며 찎은 사진입니다.. -_- |
그리고 다시 걸어서 해변가까지 가면서 몇장 더 찎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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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과제는 water셰이더를 공부... 쿠.. 쿨럭.. 죄송합니다.. 직업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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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R Bloom 공부도 더불어.. -_- |
그리고 바닷가에 왔으니 당연히 파도를 찍어야겠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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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전 거만한 표정이 잘 어울립니다... -_- 핥으렴 애들아.... -_-;; |
그리고 그외의 기타등등 사진..... (절대 게을러서 대충 쓰는게.. 아닙니... 아냐아냐.. 그거일지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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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들 물먹으라고 개 물그릇도 있어요. 저기 떨어지는 물 받아주면 되요. 깨끗합니다. 여긴 사람들도 그냥 수돗물 먹고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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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걷다보니 왠 마녀가 사는듯한 자국이 -_-;; |
이렇게 한시간 놀다가... 집에오는길에 동네 근처의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들려 제가 가장 좋아하는 Stanley Park Amber Ale을 한잔 했습니다... 올리브도 먹어보라고 한그릇 공짜로 주던데... 녹색중에서도 색이 좀 진한 녹색이 젤 맛있더라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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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짰지만.. 짙은 녹색 올리브가 젤 맛났음.. 그래도 내가 젤 좋아하는 맥주랑 섞어 마시니 좋았다는 ^_^ |
그리고 졸 놀라운 놈을 발견했습니다.... 와인 따르는 기계 -_-; 저 냉장고에 와인에 최적인 온도로 맞춰주고... 저 LED들어온곳 밑에보면 1oz, 5oz, 8oz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저걸 누르면 와인을 냉장고에서 꺼낼 필요없이 알아서 따라주는.. 놀라운 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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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가 졸라 fancy한 와인 기계.... |
그럼 잘 안하는 짓이지만 이걸로 오랜만의... 캐나다 생활기 블로그 포스팅을 종료 -_-/ 포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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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wanna sit there with me :)? |
p.s. Galaxy Nexus로 찎은 사진입니다.. DSLR 따위는 키우지 않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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