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7일 금요일
TOP 1% 먹었습니다.
며칠전에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슬라이드쉐어에 슬라이드를 몇개 올려놨었는데 매우 인기가 높았답니다. 전체 슬라이드쉐어 계정중에 뷰수로만은 탑1프로라더군요. 예측치 못했던 일이라 조금 얼떨떨 하면서도 참 보람차구요. 제가 슬라이드쉐어 영문 계정이 또 따로 있는데... 여기까지 합치면 대체 퍼센트가 몇프로 될지도 궁금하군요.
일단 제 슬라이드 많이 봐주셔서 고맙고... 올해는 올릴 슬라이드가 없을거 같아 죄송스럽기까지 하군요 -_-a
2013년 12월 30일 월요일
시스템 악용과 팀(team)
사람들이 시스템을 악용하는 것을 고치려고 규제를 강화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래도 어차피 악용할 놈들은 또 악용한다. 고로 시스템은 그대로 둔 채 그런 놈들을 제거하는 것이 팀을 파괴하지 않는 최선의 방법이다. - Pope Kim (2013.12.20)
2013년 12월 24일 화요일
2013년 12월 23일 월요일
만화그리는 프로그램
육아만화 웹툰로 한때 명성을 날리시던 연두부(부드러운 두부가 아닙니다 -_-) 님께서 유투부 클립스튜디오 강좌를 시작하셨습니다. 이야길 들어보니 이 툴이 만화그리는데는 꽤 괜찮은 프로그램이라고 하네요..
만화 그리시는 분중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가서 살펴보세요. 아직도 강좌는 꾸준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만화 그리시는 분중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가서 살펴보세요. 아직도 강좌는 꾸준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2013년 9월 9일 월요일
2013년 9월 5일 목요일
제 이력위조에 대한 의혹...
페북에서 강산아 님이 소환하셔서 이런글이 있단걸 알았네요. 여기가서 보시면 잘 나와있습니다. 제가 강산아님에게 페북으로 답 달아드린것도 있구요.
뭐 여태까지 의혹이 있으셨다면 보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게임임코디에 실린 제 이력위조에 대한 의혹글"""
참고로 말씀드리면... 넵.. 저 제자랑 아주 잘합니다... 잘못된건가요?
업데이트 (2013/9/6): 게임코디에 싫어요 투표가 많아서 회원이 아니면 본문이 안보인다는군요.. 본문을 캡춰해서 놨습니다. 댓글은 다 볼수 있는데 본문만 못본다는게 좀 이상하군요 -_-a
뭐 여태까지 의혹이 있으셨다면 보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게임임코디에 실린 제 이력위조에 대한 의혹글"""
참고로 말씀드리면... 넵.. 저 제자랑 아주 잘합니다... 잘못된건가요?
업데이트 (2013/9/6): 게임코디에 싫어요 투표가 많아서 회원이 아니면 본문이 안보인다는군요.. 본문을 캡춰해서 놨습니다. 댓글은 다 볼수 있는데 본문만 못본다는게 좀 이상하군요 -_-a
2013년 7월 9일 화요일
2013년 7월 3일 수요일
2013년 6월 25일 화요일
2013년 6월 22일 토요일
잠을 제때 자지 않는 악순환
- 잠을 제 때 자러 가지 않는다.
- 그러면 충분한(7~8시간?) 수면을 취하지 못한다.
- 그러면 다음날이 피곤하다.
- 그러면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
- 그러면 뭔가 자신이 보잘것 없는거 같아 허무하다.
- 집에와도 피곤하다.
- 그러면 다른 일 할 맘이 안든다.
- 그대신 술을마신다, 웹서핑을 한다, 아니면 그냥 넋놓고 시간만 낭비한다
- 잘시간이 되도 잘 수 없다. 오늘을 알차게 보내지 못한거 같은 느낌에 내 자신이 쓸모없이 느껴진다.
- 허무하다.
- 그래서 또 악순환은 반복된다.
이걸 너무나 잘 알고 있는데도 요 몇 주 이 따위로 보내는거 보면... 일이 그닥 재미가 없거나....먼가 기분이 다운인거다... 내 집이면 좋겠다. 그럼 피아노 치며 놀텐데...
2013년 6월 16일 일요일
최고가 되는건 어렵지 않다.
"최고가 되는건 어렵지 않다. 하지만 본인이 최고라는 사실을 깨닫는게 되는 건 어렵다... 그 반대인 사람들은 그냥 자만할 뿐이다."
김포프(2013/05/28)
김포프(2013/05/28)
2013년 6월 15일 토요일
성공하는 마음가짐
"세상엔 자기보다 못한 사람도, 자기보다 잘난 사람도 있다. 어느쪽을 보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는지에 따라 내 10년 뒤의 모습이 바뀐다."
- 김포프 (2013/06/14)
- 김포프 (2013/06/14)
2013년 6월 14일 금요일
[궁금증 리서치] 애완용 여우
오늘 어쩌다 애완 여우 비디오를 유투부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응? 정말 여우를 애완용으로 키울 수 있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리서치를 했더니.. 가능은 하더군요.... 포퓰러 사이언스에 작년 10월에 기사가 실렸었습니다.
포퓰러사이언스 기사: Can I Have A Pet Fox?
이 기사를 대충 번역/요약 하면
그래서 "응? 정말 여우를 애완용으로 키울 수 있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리서치를 했더니.. 가능은 하더군요.... 포퓰러 사이언스에 작년 10월에 기사가 실렸었습니다.
포퓰러사이언스 기사: Can I Have A Pet Fox?
이 기사를 대충 번역/요약 하면
- 길들여진 야생동물이라 할때 영어로는 tamed와 domesticated라는 구분이 있음
- tamed는 그냥 야생동물을 훈련시켜서 길들인것.. 어렸을 때부터 야생여우를 키우면 tamed는 가능. 주인을 물거나 하진 않지만.. 주인이 공 던지면 가서 물어오거나 배 만져달라고 발랑 눕고 꼬리치는 짓 등은 안함.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이런 길들여진 특성이 자식에게 물려지진 않음
- domesticated는 수십대에 걸쳐 인간을 잘 따르는 놈들을 교배시킨 결과 사람을 아주 잘 따르고 꼬리도 치는 그런놈들. 한마디로 길들여진 유전자가 있기에 새끼들도 여전히 사람을 잘 따름
- 소련(그리고 현재는 러시아)가 50년대부터 이런 교배를 해왔고 따라서 현재 애완용 여우는 러시아를 통해서만 살 수 있음
- 가격은 한 600만원 정도
- 한가지 재밌는 점은 이렇게 선택적으로 교배를 한 놈들은 모냥새가 원래의 야생 여우와 조금은 다르고 여기저기 개의 흔적이 보인다나...
그럼 실제 게임개발과 아무 상관이 없지만.. 궁금해서 찾아본 리서치를 마무리 합니다... (원래부터 궁금증이 많아서 궁금하면 무조건 찾아보는 성격이라..... 프로그래밍도 그렇게 배웠습니다.. -_-)
2013년 5월 20일 월요일
1080P 이상의 디스플레이...
오늘 공원벤치에서 비맞으며 앉아있다가 한 생각...
드디어 제임스 카메론 아저씨의 아바타 영화를 봤다. (DVD로..)... 꽤 괜찮은 영화였는데... DVD화질을 1080P 디스플레이에서 보니 별로더라.. DVD는 480P지 아마..? 이제 사람들이 1080P 영상을 하도봐버릇 해서 DVD 품질이 구려보이는 현상.. 흑 -_-;; 심지어는 유튜브 비디오가 DVD보다 품질이 좋아보인다...
그럼 이젠 무슨 일이 일어날까? 1080P이상의 디스플레이가 필요할까?... 한동안 사람의 눈은 수백만개 픽셀 이상을 보지 못하므로 1080P 을 넘는 디스플레이는 쓸모없다고 믿는게 통설이었던거 같다..(1080P는 대략 2백만 픽셀이 나온다)... 하지만 사람의 눈의 그보다 많은 픽셀을 볼수 있단다.. 대략 6억화소... -_-; 그럼 당연히 1080P 이상이 필요하겠지...
그렇다면 어느날 TV가 이정도 이상의 픽셀을 지원하겠지..? 그럼 여기서 TV의 해상도를 더이상 높이지 않아도 될까...? 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인간의 눈이 한계가 아니라... 제조비용이 높아지는게 한계일듯 하다. 계산의 편의를 위해 인간의 눈이 대략 10억개의 픽셀을 볼수 있다고 해보자.. 그러면 40억개 픽셀이 달린 TV가 있다면... 인간의 눈의 4개의 픽셀을 하나로 인지할 것이다. 즉 4개의 픽셀을 혼합해서 하나로 만든것과 마찬가지 결과... 어... 그럼 이건 말그대로 4x 슈퍼샘플링 안티앨리어싱(SSAA)이 아닌가...? 160억개 화소면 16x 슈퍼샘플링 SSAA고... 이.. 이거 신나는걸? -_-;
하지만 앞에서도 말했듯이 픽셀을 더 추가하는게 너무 비싸질 지도 모른다... 하지만 LED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고 LED의 소비전력도 매년 낮아지는 추세니.. 이건 문제가 아닐지도 모른다... 오히려 물리법칙의 한계상 더이상 픽셀을 추가하지 못하는 현상이 생기진 않을까? 싱글코어 CPU를 더이상 빠르게 만들지 못하게 된것 처럼....? 그럴지도.. 하지만 일단 6억픽셀부터 따라잡으려면 시간이 좀 걸릴거 같다 -_-;
2013년 5월 16일 목요일
난 왜 아직도 직장인인가...?
사실 난 게임개발을 직장인으로 먼저 시작한 놈이 아니다. 물론 내가 시작할때는 누군가를 채용할수 있는 게임제작회사란 존재자체가 거의 없었기에 창업을 꿈꾸는게 당연했다. 그리고 내 성향상 내 스스로 이루는걸 되게 좋아하는 성격이라... 자기 팀/회사를 성공적으로 키워나가는거에 꽤나 만족을 느끼는 스타일이다...
뭐 근데 그일은 어찌저찌 안되었고.... 잠시 법대로 외도한 뒤 캐나다 이민오면서 다시 게임쪽으로 돌아가기로 맘먹은건데... 그때는 일단 정착도 해야하고 해서 당연히 직장에 들어가겠단 생각을 했다. 그렇다면 난 대체 무슨 목표를 가지고 직장인을 시작한건가... 물론 난 이 일이 재밌어서 한다... 하지만 자신만의 것을 이르켜 세우는 것보단 직장인이 재미없는건 사실.. 따라서 직장인이 되는걸 합리화할만한 개인적인 목표가 필요했던 거 같다....
지금 생각해보니 내겐 크게 2가지 목표가 있었던 듯.....
1) 뛰어난 게임개발자로 인정받자 = 연봉 여섯자리 이상
난 남에게 인정받는걸 되게 좋아한다. 하지만 나 스스로를 판단하는 기준이 좀 엄격한 편이여서 "나 정말 실력 좋다." 나서서 말하지 못한 채 몇년을 허비(?)했다. 그러는 동안 수많은 개발자들을 만나보고 일해보면서 나를 다른사람에게 비교한 뒤에야... "아.. 내 실력이 꽤 좋은거구나.."라고 알게 되었다. (솔직히 좀 씁쓸했다) 아직도 내 스스로 날 판단할테는 "그냥 프로그래밍 하는 놈이지.."라고 생각한다. 남하고 비교할때만 자뻑이 되는거지... -_-... 그래도 웃긴건(아니면 다행인건?)...... 입바른 말 잘하기로 유명한 동료들이 그걸 인정한다는 것.. (물론 내자랑..)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판단일거다.. 난 사실 객관적인 지표로 실력을 인정받고 싶었다. 그게 바로 연봉... 난 자본주의 시장에선 몸값 = 실력이라 생각한다. 실력이 좋으면 당연히 돈도 많이 받아야하고.... 실력이 안좋으면 당연히 적게 받는다 생각.....물론 이상한 짓해서 몸값만 올리는 애들도 몇 봤지만 결국 걔네들은 몇년지나면 밑천 보여서 아무데도 못가더라...
내가 '이정도면 충분히 인정받은걸거야....'라고 목표로 정했던 연봉이 여섯자리 숫자, 즉 $100,000 이상이었는데.... 이 목표는 사실 이미 몇년전에 성취했다...... 고로 지금은 그냥 허무하고 밋밋한 느낌....
2) 언젠가 큰일을 벌일 동료들은 만나자.
두번째는 언젠가 기회가 되면 의기투합해서 큰일을 벌일 동료들을 만나는 것이었다. 주변을 둘러보면 최소한 한손에 꼽을만한 사람들은 이제 있는거 같다. 내가 사실 실력 좋다고 인정하는 프로그래머들이 매우 적은데.. 이 친구중에 몇명은 정말 내가 인정하는 사람들.. 그리고 삶을 바라보는 자세도 나와 비슷해서... 뭔가 같이 하면 매우 재밌을거 같다.
그리고 이건 지난 몇년간 계속 하고 있는 생각...
그럼 왜 나는 아직도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걸까...? 아쉬운게 하나 있다면 정식으로 리드명함 달고 팀을 리드 못해본 것이다. 명함없이 리드는 해봤다. 리드 밑의 위치였는데.. 사실 사람들이 날 리드로 따른 경우... 그 뒤에 그 동료들이 날 리드로 원해서 거의 될뻔하다가 팀이 접히면서 다들 퇴사한 케이스... 리드는 정말 잘할 자신 있는데 그 뒤로 회사를 한 두번 옮겨다니면서 전혀 stranger들과 일하게 되니 아직도 리드를 하고 싶은지는 모르겠다. 난 내가 아끼는 팀원들을 이 끌때 보람을 느끼지... 빈 껍데기뿐인 리드 타이틀은 달고 싶지 않거든...
뭐 근데 그일은 어찌저찌 안되었고.... 잠시 법대로 외도한 뒤 캐나다 이민오면서 다시 게임쪽으로 돌아가기로 맘먹은건데... 그때는 일단 정착도 해야하고 해서 당연히 직장에 들어가겠단 생각을 했다. 그렇다면 난 대체 무슨 목표를 가지고 직장인을 시작한건가... 물론 난 이 일이 재밌어서 한다... 하지만 자신만의 것을 이르켜 세우는 것보단 직장인이 재미없는건 사실.. 따라서 직장인이 되는걸 합리화할만한 개인적인 목표가 필요했던 거 같다....
지금 생각해보니 내겐 크게 2가지 목표가 있었던 듯.....
1) 뛰어난 게임개발자로 인정받자 = 연봉 여섯자리 이상
난 남에게 인정받는걸 되게 좋아한다. 하지만 나 스스로를 판단하는 기준이 좀 엄격한 편이여서 "나 정말 실력 좋다." 나서서 말하지 못한 채 몇년을 허비(?)했다. 그러는 동안 수많은 개발자들을 만나보고 일해보면서 나를 다른사람에게 비교한 뒤에야... "아.. 내 실력이 꽤 좋은거구나.."라고 알게 되었다. (솔직히 좀 씁쓸했다) 아직도 내 스스로 날 판단할테는 "그냥 프로그래밍 하는 놈이지.."라고 생각한다. 남하고 비교할때만 자뻑이 되는거지... -_-... 그래도 웃긴건(아니면 다행인건?)...... 입바른 말 잘하기로 유명한 동료들이 그걸 인정한다는 것.. (물론 내자랑..)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판단일거다.. 난 사실 객관적인 지표로 실력을 인정받고 싶었다. 그게 바로 연봉... 난 자본주의 시장에선 몸값 = 실력이라 생각한다. 실력이 좋으면 당연히 돈도 많이 받아야하고.... 실력이 안좋으면 당연히 적게 받는다 생각.....물론 이상한 짓해서 몸값만 올리는 애들도 몇 봤지만 결국 걔네들은 몇년지나면 밑천 보여서 아무데도 못가더라...
내가 '이정도면 충분히 인정받은걸거야....'라고 목표로 정했던 연봉이 여섯자리 숫자, 즉 $100,000 이상이었는데.... 이 목표는 사실 이미 몇년전에 성취했다...... 고로 지금은 그냥 허무하고 밋밋한 느낌....
2) 언젠가 큰일을 벌일 동료들은 만나자.
두번째는 언젠가 기회가 되면 의기투합해서 큰일을 벌일 동료들을 만나는 것이었다. 주변을 둘러보면 최소한 한손에 꼽을만한 사람들은 이제 있는거 같다. 내가 사실 실력 좋다고 인정하는 프로그래머들이 매우 적은데.. 이 친구중에 몇명은 정말 내가 인정하는 사람들.. 그리고 삶을 바라보는 자세도 나와 비슷해서... 뭔가 같이 하면 매우 재밌을거 같다.
그리고 이건 지난 몇년간 계속 하고 있는 생각...
그럼 왜 나는 아직도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걸까...? 아쉬운게 하나 있다면 정식으로 리드명함 달고 팀을 리드 못해본 것이다. 명함없이 리드는 해봤다. 리드 밑의 위치였는데.. 사실 사람들이 날 리드로 따른 경우... 그 뒤에 그 동료들이 날 리드로 원해서 거의 될뻔하다가 팀이 접히면서 다들 퇴사한 케이스... 리드는 정말 잘할 자신 있는데 그 뒤로 회사를 한 두번 옮겨다니면서 전혀 stranger들과 일하게 되니 아직도 리드를 하고 싶은지는 모르겠다. 난 내가 아끼는 팀원들을 이 끌때 보람을 느끼지... 빈 껍데기뿐인 리드 타이틀은 달고 싶지 않거든...
2013년 5월 11일 토요일
그때를 기억하는가? [1]
난 그때를 기억하는가...?
반대하시는 부모님에게 성공해서 인정받겠다고 남는시간을 쪼개고 쪼개.. 그리고 밤을 새워가며... 게임을 기획하고 프로그래밍 하던 그 시절을...
하지만 공부를 등한시하면 자기 본분도 안한채 헛꿈만 꾸는 인간 취급을 받을 거 같아.. 공부와 게임제작을 제외한 다른걸 다 포기했던 그시절... 참 빡샜는데.. 가장 열정적이고 즐거웠던 시절임은 분명하다....
내 젊은시절은 뜨거운 피는 아직도 내 몸속을 휘젓고 다니고 있다.. 난 어차피 뭐든간에 적당히 하는걸 모르는 인간... 아니... 첫 게임팀을 말아먹고 나서... 그뒤에 쓸데없이 세상비관만 하며 몇년 지내니... 차라리 빡센게 낫다는 판단을 한거지...
난 차라리 올인하고... 그 올인이 너무 길어져 힘들면 잠시 다 벗어던지고 올아웃(all-out)한 뒤 쉬다가 다시 돌아오는게 내 적성이다....
그래서 난 그때를 기억하는가...? 지금 날 뜨겁게 불타오르게 하는 건 무엇인가?
반대하시는 부모님에게 성공해서 인정받겠다고 남는시간을 쪼개고 쪼개.. 그리고 밤을 새워가며... 게임을 기획하고 프로그래밍 하던 그 시절을...
하지만 공부를 등한시하면 자기 본분도 안한채 헛꿈만 꾸는 인간 취급을 받을 거 같아.. 공부와 게임제작을 제외한 다른걸 다 포기했던 그시절... 참 빡샜는데.. 가장 열정적이고 즐거웠던 시절임은 분명하다....
내 젊은시절은 뜨거운 피는 아직도 내 몸속을 휘젓고 다니고 있다.. 난 어차피 뭐든간에 적당히 하는걸 모르는 인간... 아니... 첫 게임팀을 말아먹고 나서... 그뒤에 쓸데없이 세상비관만 하며 몇년 지내니... 차라리 빡센게 낫다는 판단을 한거지...
난 차라리 올인하고... 그 올인이 너무 길어져 힘들면 잠시 다 벗어던지고 올아웃(all-out)한 뒤 쉬다가 다시 돌아오는게 내 적성이다....
그래서 난 그때를 기억하는가...? 지금 날 뜨겁게 불타오르게 하는 건 무엇인가?
2013년 5월 6일 월요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가장 좋아하는 Barnett Marine 공원
세입자가 빠질때까지 잠시 살게 된 집이 다행히도 제가 밴쿠버에서 가장 좋아하는 Barnett Marine공원 근처에 있습니다. (한 10분 거리..) 그래서 오늘 기분도 우울해서 함 가봤답니다. 몬트리올에서 돌아온 뒤 첨 가보는 거군요...
제가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바다와 산과 잔디가 만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아래 두 사진만 봐도 무슨 의민지 알수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여기를 다른 사람들이 즐기는 이유는 그 뿐만이 아닙니다. 여긴 사실 BBQ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해서 오늘같이 날 좋은 주말이면 바베큐하는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하지만 땅덩어리가 넓은 곳이라 젤 위에 보여드린 사진처럼.... 바베큐하는 곳에서 5분만 걸어가면 한적한 곳이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게잡이도 가능합니다. 단 BC주에서는 게잡이나 낚시를 하려면 정부로부터 라이센스를 사야 합니다. 아마 야생 동물의 개체수를 보존하고자 하는 정책인거 같습니다. 그리 비싸진 않은걸로 알고 있는데 라이센스 하나 가지고 있으면 한번 낚시 나갈때 게는 4마리인가까지 잡아올 수 있습니다. 단 크기가 반드시 어느정도 이상되는 게여야 하고 암컷은 잡아가면 안됩니다. 역시 개체수 보존이 목적이겠죠.
다음은 중간에 걷다가 잠시 앉아서 쉬며 찍은 사진 입니다. 경치하고 인물(?)이 참 이쁘군요 -_-
그리고 그외의 기타등등 사진..... (절대 게을러서 대충 쓰는게.. 아닙니... 아냐아냐.. 그거일지도 -_-)
이렇게 한시간 놀다가... 집에오는길에 동네 근처의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들려 제가 가장 좋아하는 Stanley Park Amber Ale을 한잔 했습니다... 올리브도 먹어보라고 한그릇 공짜로 주던데... 녹색중에서도 색이 좀 진한 녹색이 젤 맛있더라구요... '_'
그리고 졸 놀라운 놈을 발견했습니다.... 와인 따르는 기계 -_-; 저 냉장고에 와인에 최적인 온도로 맞춰주고... 저 LED들어온곳 밑에보면 1oz, 5oz, 8oz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저걸 누르면 와인을 냉장고에서 꺼낼 필요없이 알아서 따라주는.. 놀라운 놈 '_'
제가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바다와 산과 잔디가 만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아래 두 사진만 봐도 무슨 의민지 알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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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뒤에 저렇게 보트를 타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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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멀리 뒤에 눈덮인 산이 보이시나요. 오늘 온도가 영상 26도였지만 저게 엄청 높고 멀리 있는 산이라 눈이 아직도 있습니다. (하늘이 맑아서 끝없이 보이는 것뿐입니다. -_-) |
하지만 여기를 다른 사람들이 즐기는 이유는 그 뿐만이 아닙니다. 여긴 사실 BBQ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해서 오늘같이 날 좋은 주말이면 바베큐하는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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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베큐 하는 사람으로 넘쳐납니다... 이.. 이게 넘쳐나는 겁니다... -_- |
하지만 땅덩어리가 넓은 곳이라 젤 위에 보여드린 사진처럼.... 바베큐하는 곳에서 5분만 걸어가면 한적한 곳이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게잡이도 가능합니다. 단 BC주에서는 게잡이나 낚시를 하려면 정부로부터 라이센스를 사야 합니다. 아마 야생 동물의 개체수를 보존하고자 하는 정책인거 같습니다. 그리 비싸진 않은걸로 알고 있는데 라이센스 하나 가지고 있으면 한번 낚시 나갈때 게는 4마리인가까지 잡아올 수 있습니다. 단 크기가 반드시 어느정도 이상되는 게여야 하고 암컷은 잡아가면 안됩니다. 역시 개체수 보존이 목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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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집은 꽤 잡았습니다... ㅎㅎ |
다음은 중간에 걷다가 잠시 앉아서 쉬며 찍은 사진 입니다. 경치하고 인물(?)이 참 이쁘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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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해서 공원 나가서 음악 들으며 찎은 사진입니다.. -_- |
그리고 다시 걸어서 해변가까지 가면서 몇장 더 찎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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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과제는 water셰이더를 공부... 쿠.. 쿨럭.. 죄송합니다.. 직업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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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R Bloom 공부도 더불어.. -_- |
그리고 바닷가에 왔으니 당연히 파도를 찍어야겠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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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전 거만한 표정이 잘 어울립니다... -_- 핥으렴 애들아.... -_-;; |
그리고 그외의 기타등등 사진..... (절대 게을러서 대충 쓰는게.. 아닙니... 아냐아냐.. 그거일지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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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들 물먹으라고 개 물그릇도 있어요. 저기 떨어지는 물 받아주면 되요. 깨끗합니다. 여긴 사람들도 그냥 수돗물 먹고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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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걷다보니 왠 마녀가 사는듯한 자국이 -_-;; |
이렇게 한시간 놀다가... 집에오는길에 동네 근처의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들려 제가 가장 좋아하는 Stanley Park Amber Ale을 한잔 했습니다... 올리브도 먹어보라고 한그릇 공짜로 주던데... 녹색중에서도 색이 좀 진한 녹색이 젤 맛있더라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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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짰지만.. 짙은 녹색 올리브가 젤 맛났음.. 그래도 내가 젤 좋아하는 맥주랑 섞어 마시니 좋았다는 ^_^ |
그리고 졸 놀라운 놈을 발견했습니다.... 와인 따르는 기계 -_-; 저 냉장고에 와인에 최적인 온도로 맞춰주고... 저 LED들어온곳 밑에보면 1oz, 5oz, 8oz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저걸 누르면 와인을 냉장고에서 꺼낼 필요없이 알아서 따라주는.. 놀라운 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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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가 졸라 fancy한 와인 기계.... |
그럼 잘 안하는 짓이지만 이걸로 오랜만의... 캐나다 생활기 블로그 포스팅을 종료 -_-/ 포프였습니다...
![]() |
| Who wanna sit there with me :)? |
p.s. Galaxy Nexus로 찎은 사진입니다.. DSLR 따위는 키우지 않습니다 -_-;
2013년 4월 16일 화요일
블로그 댓글 다 달았습니다.
이사하느라 새 회사 가느라 .. (그리고 심시티 60시간 하느라.... -_-) 방치해놨던 블로그 답글 달기를 다 마무리 지었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빼먹은게 있다면 다시 댓글 달아주세요...
앞으로는 큰 일이 없는한... 답글은 늦지 않게 달 예정입니다 -_-/
앞으로는 큰 일이 없는한... 답글은 늦지 않게 달 예정입니다 -_-/
2013년 3월 20일 수요일
4월초까지 댓글 못답니다.
어제 갑자기 블로그에 질문이 두개가 달렸는데... 현재 북미대륙 동쪽끝에서 서쪽끝으로 이사를 진행중이라... 인터넷도 끊겼고... 4월초까진 댓글을 달 정신이 안됩니다.
4월초에 댓글은 다 달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댓글은 가능하면 빨리달자 주의인데 이번엔 그러지 못할거 같아 여기에 변명을 남기고 전 이만... 총총총
2013년 3월 11일 월요일
대충근황.. EA 피파팀으로 옮깁니다
오랜만에 제 블로그에 들어와보고 화들짝 놀랐습니다.. 업뎃이 정말 없었구나 하는 맘에...
일단 몬트리올이 맘에 안들고 좀 문화적으로 사람들과 안맞는것도 있어서 다니던 회사(스퀘어 에닉스/아이도스 몬트리올)를 때려치고 밴쿠버로 어찌 돌아갈까 생각을 하다... EA 스포츠 피파팀에서 받아준다기에 거기로 가기로 했습니다. 이사비용이며 뭐며 다 대준다는군요.. 몬트리올 올때와는 달리 아무 걱정없이 이사할수 있을만큼 이사패키지를 줘서 맘편합니다. 근무는 4월 1일부터 시작합니다.
블로그 업뎃도 늦고.. 레아형의 김레아 TV도 재밌게 보고 있고... 알콜코더님의 게개랩도 꽤 즐겁게 청취했던 사람으로써... Video Blogging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하지만 정작 시작은 밴쿠버가서 제대로 제 집으로 다시 입주한 뒤... 10월부터 할지도 모릅니다. (세입자가 이사비 줄테니 나가라는데 좋다/싫다 말 없이 그냥 씹고만 있습니다.) 세입자가 곱게 일찍 나가주면 5~6월부터 할수도 있지만 아니면 10~11월이나 할 생각입니다.
어쨋든 지금은 한 3주 놀며 또 백수짓 하고 있습니다.. '_'
대충 근황끝..
일단 몬트리올이 맘에 안들고 좀 문화적으로 사람들과 안맞는것도 있어서 다니던 회사(스퀘어 에닉스/아이도스 몬트리올)를 때려치고 밴쿠버로 어찌 돌아갈까 생각을 하다... EA 스포츠 피파팀에서 받아준다기에 거기로 가기로 했습니다. 이사비용이며 뭐며 다 대준다는군요.. 몬트리올 올때와는 달리 아무 걱정없이 이사할수 있을만큼 이사패키지를 줘서 맘편합니다. 근무는 4월 1일부터 시작합니다.
블로그 업뎃도 늦고.. 레아형의 김레아 TV도 재밌게 보고 있고... 알콜코더님의 게개랩도 꽤 즐겁게 청취했던 사람으로써... Video Blogging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하지만 정작 시작은 밴쿠버가서 제대로 제 집으로 다시 입주한 뒤... 10월부터 할지도 모릅니다. (세입자가 이사비 줄테니 나가라는데 좋다/싫다 말 없이 그냥 씹고만 있습니다.) 세입자가 곱게 일찍 나가주면 5~6월부터 할수도 있지만 아니면 10~11월이나 할 생각입니다.
어쨋든 지금은 한 3주 놀며 또 백수짓 하고 있습니다.. '_'
대충 근황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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